시초가 매도만 잘해도 100% 수익!
따상? 따따상? 시초가가 결정합니다
상장일 단 하루가 수익의 갈림길!
공모주 시초가란?
공모주 상장일에 첫 거래가 시작되는 당일 오전 9시 기준의 첫 가격을 시초가라 합니다. 공모가(청약 가격)와는 다르며, 수요에 따라 공모가 대비 최대 +200%까지 형성될 수 있어요. 예: 공모가 10,000원 → 시초가 최대 30,000원 가능 (상한가 2배까지 형성 가능)
시초가 형성 방식
시초가는 상장일 당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단일가 매매를 통해 형성됩니다. 이 시간 동안 투자자들의 매수·매도 주문이 모여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질 수 있는 가격이 시초가로 정해지죠. 이때 시장의 기대감과 관심도에 따라 ‘따상(더블+상한가)’이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시초가 매도 장점과 단점
장점:
- 공모가 대비 수익 실현 확정
- 장중 변동성 리스크 회피
- 당일 거래로 자금 회전 가능
- 시초가 이후 더 오르면 기회 손실
- ‘따상상’과 같은 추가 상승을 놓칠 수 있음
| 항목 | 내용 |
|---|---|
| 시초가 정의 | 상장일 첫 거래 가격 |
| 형성 시간 | 08:30~09:00 단일가 |
| 형성 범위 | 공모가의 ±100% |
| 매도 장점 | 수익 확정, 리스크 최소화 |
시초가 매도 타이밍 잡는 법
시초가 매도는 상장일 당일 오전 9시 정각에 즉시 매도 주문을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도는 시장가 주문이 가장 안전하며, 미리 주문을 걸어두는 것이 핵심이에요.
팁: 오전 8시 50분까지 예약 매도 등록높은 수익이 예상되는 종목이라면 수익률 목표 설정 후 매도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따상이 예상된다면 시초가 매도도 충분히 큰 수익을 안겨줍니다.
실전 사례와 수익 계산
2024년 상장한 A기업의 예시를 보면, 공모가: 12,000원 시초가: 24,000원 (따상) 시초가에 10주 매도 시 총 수익 = (24,000 - 12,000) x 10 = 120,000원 이처럼 시초가 매도만으로도 공모가의 100% 수익이 실현됩니다. 장중 등락에 따라 흔들릴 필요 없이 수익을 확정할 수 있는 깔끔한 전략이에요.
주의사항과 꿀팁
- HTS/MTS에서 ‘시장가 매도’ 기능 익혀두기
- 상장일 오전 8시 30분 전후로 시세 확인
- 너무 낮은 기대 수익이면 홀딩도 고려
- 공모주가 너무 많으면 시초가 붕괴 주의
- 실패하지 않으려면 빠른 손절 기준도 필요
모든 공모주가 따상으로 시작하진 않습니다. 수급·이슈·기관 물량에 따라 급락 가능성도 있습니다.
공모주 시초가 매도 관련 FAQ
아닙니다! 대부분의 공모주는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높게 형성되기 때문에 수익 실현이 가능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초보자는 시초가 매도가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시장가 매도가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지정가는 체결이 안 될 수 있어요.
오전 8시 50분 전까지 예약 매도해두는 걸 추천합니다. 9시에 정확히 체결됩니다.
드물지만 가능해요. 특히 수요예측 미달 종목은 주의해야 합니다.
단기 수익을 원하는 초보 투자자에게 적합한 전략입니다. 안정적 수익 실현이 가능합니다.
시초가 매도, 공모주 수익의 핵심
공모주는 타이밍이 생명입니다. 특히 시초가 매도 전략은 짧은 시간 내 안정적인 수익을 원할 때 매우 유효합니다. 장중 출렁이는 시장에 휘둘리기보단 처음부터 수익을 확정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일 수 있어요. 2025년 공모주 시장도 여전히 뜨겁습니다. 여러분의 투자에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추가로 공모주 청약 방법이나 증권사별 수수료 비교도 함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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